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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인데난방이추웠어요

조식도 맛있고 숙소도 좋고 강추합니다.

최악이었습니다 후기 충분히 읽어보고 결정했는데 ㅠ패밀리룸 이었고 B1이지만 지대가 높아서 2,3층 높이라고 해서 그냥 예약했건만 믿지 마시구요방에 처음 들어갔는데 창문이 열려 있고 방충망까지 비 들이쳐서 바닥 흥건!!큰 나방시체!! 들어오자마자 모지 한테 피빨리고!! 여행의 시작을 완전 망쳤지요프런트에 얘기하니 옆방으로 옮기라고 해서 갔는데 옆에 라이브 카페라 시끄러울것 같고 담배냄새인지 쿰쿰한 냄새가 나서 다시 옮기고 재청소 요청!!탁자위 먼지 바닥 청소 불량 비가와서 천장에 물이 새서 긴급 보수공사한거 보이고암튼 청결도 완전 꽝!!!저녁 먹고 와서 노래방 이용 사장님 죄송하다며 5천원 DC서비스 딱 10분 넣어주심글쓰면서 다시 쓰려니 또 열받음.만족한다는 리뷰는 진짜 개취구나 다시한번 느낌조식 :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딱 백반수준 친정엄마는 잘 드심주변환경 : 아침에 고모리 저수지 한바퀴 산책 이것만 그래도 괜찮았음전체적으로 데크로 다 이어져 있는줄 알았는데 중간에 산길, 계단이 나옴 어른 유모차 끌고 갔다가 조금 당황했음분명히 리뷰보고 호텔 설명 충분히 읽었는데 분명히 3.5등급으로 봤는데 리뷰쓰러 들어오는데 1성급이네 ㅠㅠ 내 눈이 삐꾸였나보다

오래된 숙소이고 쾌쾌한 묵은냄새, 곰팡이냄새가 은은하게나요. ㅠ 지하층이어서그런지 침대도 눅눅해서 잠을 잘못잤어요. 노래방도 소리가 시끄럽게 다 들렸구요. 조식도 그냥그랬어요. 다시안가려구요.

부모님과 함께 너무너무 잘 쉬었다왔어요! 특히 한식조식이 부모님들께 "먹은거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토스트 햄 소세지보다 몇배 좋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룸도 깔끔하고 공간이 넓어서 코고는 소리도 잘 안들리더라구요 다만, 늦은 저녁까지 옆 라이브 카페(?) 할튼 거기서 노래하는 소리가 너무 크게들려서 밤까지 저러면 잠 못자는데 했는데 그래도 10시전엔 끝나긴 했어요 전반적으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친구모임으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1박2일 동안 비가 종일와서 근처 저수지랑 구경을 못 한게 아쉬워요 주차장도 넓고 접근성이 용이했어요 근처 맛집도 많아서 호텔에 주차하고 근처맛집에서 식사하고 근처카페에서 커피마시고 호텔 길건너 CU에세 야식사서 즐거운 1박을 했어요 4명이라서 가장 큰방 예약했는데 더블 침대1 싱글 2 라서 4명이 넉넉히잤는데 화장실이 1개인게 죄끔 아쉬웠어요 다음번에는 디럭스 2개 잡아야될듯 그리고 안마의자 너무 좋았어요~~♡♡♡♡♡♡ 아침 조식은 한국의 가정식 너무 맛있었음 ~~방금 무친 나물반찬 그리고 불고기볶음 국도 맛있고~~속이 편한 조식이였어요 어르신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라서 부모님 모시고 다시 오고 싶네요~^^♡

매우 좋았다고 함 다음에 또 방문예정

무료조식인데 종류도많고 집밥같이 맛있었어요~

만족합니다~~

침구 살균한 향이 날 정도로 깔끔함보일러 따뜻, 온수 적당.매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