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진항에서 호텔까지 올라가는 길 매우 가파름.내려올때 긴 하수구? 연결부위때문에 천천히 내려왔는데도 덜컹의 강도가 많이 강함.호텔 크기에 비해 고객이 이용할수 있는 엘리베이터 4개밖에 안됨.카페갔는데 직원이 자리비워 좀 기다림.직원 두명이 카페 앞으로 걸어와서 얘기하는거 보고, 가서 여기 직원 없냐 묻자 그 직원이 카페 담당이었음.멀리서 손님이 앉아있고 다가가는 걸 보고도 계속 얘기하다 바로 앞까지 가서 물어보니 그때서야 주문하면 된다며 본인자리로 돌아감.룸 화장실은 막혀서 물이 잘 내려가지도 않았음.베개에 이물질 묻어있고, 한중간에 뭔가 좀 많이 튄것처럼 얼룩이 묻어 지워지지 않는것 같은데 계속 사용하는것 같음. 그냥 베개 뒤집에서 썼음.추가인원 수건과 물을 챙겨주셨던 직원분은 아주 친절했음.재방문 의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