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휴가 보내고 왔는데 편하게 지내다 와서 아주 만족스러운 휴가가 됐습니다!!
후기가 별로 없어서 조금 걱정됐지만 별로 없는 후기에도 불구하고 평이 너무 좋아서 예약했는데 정말 예약하길 잘한 것 같아요😄😄
펜션이 시내에서 떨어져 외진 곳에 있어서 차가 없으면 주변 여행을 할 때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데 조용하고 주변 환경이 좋아서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곳 같습니다.
지내는 동안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고 방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어요. 무엇보다 펜션 정원이 멋지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정원이 관리가 잘 되어있고 예쁘다면서 오길 잘했다고 말씀하셨어요.
바비큐장도 있어서 저녁에 바비큐를 해 먹었는데 사장님께서 감사하게도 고기를 직접 구워주셔서 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끝내고 노래방에서 사모님께서 장구 치는 것을 구경했는데 정말 잘 치시더라구요👍 장구 치는 것도 보고 노래도 부르면서 밤에 재밌게 놀았습니다ㅎㅎ
또 저희가 차가 없어서 구경하러 가는 게 불편했는데 사장님께서 차를 태워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너무 좋은 시간 보내고 와서 기회가 되면 재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