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이 기둥이였습니다. 체크인할 때 기둥이 있다고 하긴했지만 테라스 나가면 전경 다보인다길래 조그만할 줄 알았는데 이정도로 클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이전 일정도 있어 피곤했고 흐리기 때문에 그냥 묵긴했지만 숙소 사진보고 기대했는데 기분이 안좋네여 정식 홈페이지로 예약을 안해서 이런 배정받았나도 생각하게되네요ㅎㅎ예약하시는 분들도 이런 방도 있구나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아 더불어 이불에 먼지? 털이 조금 많이 날립니다. 그렇지만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근처에 식당이 많아 위치는 좋습니다. 방만 이런데 배정안받으면 괜찮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