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요일 아침부터 백스코에 갈 일정이 있어서 토요일 저녁 후기들을 골라보며 조금 급하게 예약한 숙소였습니다1 청결하다는 후기와 청결에 가장 신경쓰신다는 사장님 답변이 기억에 남아 예액한것도 있습니다만 702호 청결 상태는…좀 많이 놀랐네요. 블라인드에 쌓인 먼지하며 켜진 밝은 조명 위로 날리는 먼지가 선명하게 보여서 오자마자 테라스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벽지 군데군데 얼룩과 찝찝한 그 느낌…조명 아래 비품 있는 곳에서도 먼지가..2 후기에 방음이 좋다고 했는데 방과 방 사이는 모르겟으나 현관문으로 통하는 곳은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12시쯤 자려고 누웠는데 복도 노래는 꺼질 생각을 않아서 참다참다 안되겟어서 프론트 전화하니 바로 꺼쥬시더라고요 까먹으신건지..게다가 옆방인지 창소하시는분인지 진자 문밖에서 시끄러워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부스럭거리는 소리부터 몇번이고 여닫는 문과 뭘하는지 계속 부산스러운 소리가 났고요. 그리고 방에서 안 주무셔보셧울것 같은데 진짜 너무너무 시끄럽고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새벽 내내 아침까지 뱃고동 소리 같은게 방에서 계속나요 소리 너무 크고 기괴해서 자다가 몇번을 일어닜는지 모르겟습니다 3. 비교적 깨끗한 화장실 상태말고는 수압도 따뜻한 물이 나오는 속도도 아쉬웠습니다4. 사용한 그 방만 그랬던거라면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보시고 즉시 개선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비교적 깨끗한 화장실 상태와 친절하게 맞아주신 프론트분 말고 정말 아무것도 좋앗던게 없습니다 진짜 새벽에 나는 뱃고동 소리 같은건 직접 사용해보시든지 하셔서 처리하셔야 될듯 합니다…롤직히 가성비여도 이건 아닙니다 숙박 자체가 불가능할것 같은대요.. 담부터는 그냥 얼마를 더줘도 비싼데로…ㅠ5 침대가 스프링이 다 꺼진것마냥 딱딱합니다…생각보다 더더 좁습니다..좁운건 아느정도 예상했지만 그 예상보다 더 좁고..ㅠ호불호가 포함되었을수는 있으나 이건 아니다 싶은 바깥소음과 청결 그리고 방 내부에서 나는 이상하고 기괴한 뱃고동소리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