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존스호텔에 대한 기억이 좋아서 이번 강릉여행도 여기서 묵었어요. 원래는 네명이 가기로 해서 슈페리어 패밀리 트윈을 예약했는데 사진이랑 너무 다르네요. 사진보다 반이상은 작구요. 침대도 2인용이라고 보기엔 작습니다. 1.5인용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두명이 머물기에 좋았어요. 뷰는 앞빌딩+논밭뷰였습니다.
청결함이나, 위치, 친절도는 다 좋았습니다. 와인오프너나 병따개는 프론트에 요청하면 가져다주십니다. 복도 소음은 잘 들리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