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풀내음펜션

편하게잘쉬다가요 ㅎ

방이 단정하고 깔끔한건 맞습니다. 보발재에서 가까웠고 바베큐 숯 2만원 추가 한 후 개별 테라스에서 준비 해 온 재료로 맛있게 먹었습니다.그런데 4인 방을 예약 했는데 덮는 이불 2개 주셨어요. 퀸 침대에 덮는 이불 하나로 쓰라는 건 알겠는데 그렇게 큰 사이즈도 아닌 덮는 이불을 빨래하기 번거롭다고 하시면서 4인 방에 두개만 비치 하는 건 이해가 어렵네요. 백번 양보해서 다 이해 한다고 쳐도 인원수를 추가 한 것도 아니고 덮는 두개 더 주시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 아니면 추가 요금이 든다고 말씀 하셨으면 내고 이용 했을겁니다. 여행 자주 다니면서 항상 어디 시골에 작은 여관을 가도 인원수 대로 있던게 침구인데 기분 좋게 여행와서 이불 하나 때문에 사장님과 부정적인 말이 오가는게 유쾌하진 않네요. 그리고 이불이 아예 없다고 하셔 놓고 제가 이건 아닌것 같다고 말씀드리니까 결국 하나 주셨네요. 펜션에 여벌 이불 없는게 말이 되나요. 아무튼 방 자체는 시설도 좋고 깨끗 했는데 멀리서 온 손님에게 너무 야박하게 하시는 듯 싶어 당황 했습니다.

사장님 매우 친절하십니다.방도 가격대비 아주 훌륭하고 바베큐장도 전부개별이고 매우넓습니다.에어컨도시원하고 냉장고도 큰편이라서 아주좋습니다.단점은 펜션들어가는길이 조금 좁아서 운전에주의가필요하고 객실내부에 전자렌지가없어서 조금 불편합니다. 그리고 해지고나서 바베큐했는데 조명에 벌레가너무 많이꼬였어요ㅠㅠ 보기힘든 반딧불이도 한마리보고..6센치정도되는 암컷장수풍뎅이도 봤네요..ㅋㅋ 잘쉬다왔습니다.

깔끔하고좋아요

편하게쉬다갑니당!

들어오는길이 좀 험했지만그것말고는 넘넘 좋았어요

잘쉬다갑니다!!

일단 즉흥적으로 여행을 가게되서 이 펜션을 잡게 되었어요 나름 즉흥적이였지만 괜찮았어요제가 느낀 장단점을 좀 적어볼까헤요 (음슴체로 사용할 예정입니다)장점:-경치가 좋았음 (비가와도 운치가 있어서 진짜 좋았음 계속 팬션에먼 있었지만 힐링된 기분🤗)-온수 잘나옴💧 (생각했던거보다 뜨거운물이너무 잘나와서 당황)-취사도구들이 있어 편했음🍴 (그래도 불안하신 분들은 집에서 쓰는 수저챙겨도 좋음)-개인 바베큐장이 있어 남 눈치 보지않고 고기 굽고 재밌게 놀 수 있음🍺단점:-방에 대한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온 탓에 조금 당황했음😅 (방이 생각보다 조금 연식이 있음)-방에 조금 먼지가 있음😷(나같이 목이 예민한 사람은 금방 목이 칼칼해지고 건조한걸 느낄 수 있음 그래서 가습기 같은거 챙기는게 좋음)-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잠바나 개인 담요 들고오는 것을 추천 🥶(팬션에서 주는 이불은 너무 얆음)-팬션으로 오는 길이 조금 좁아서 초행길사람들은 좀 조심해서 신중해서 운전해야될 필요가 있음🤭-냉장고 소리가 조금 심함/가만히 누워있으년 가끔 개구리가 엄청 개굴개굴거림 🤪ㅋ (청력이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저는 이렇게 느꼈구요 조금 아쉬운 마음에 좀 개선 됐으면 좋겠어요개선했으면 좋겠는 부분:-팬션에 있는 방들을 손님들에게 주기 전에 환기좀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갔던날은 비가 많이 와서 좀 습했어요) -바베큐그릴은 가급적 이전 손님이 썼다면 청소하는게 좋을 거같아요 (그런거에도 예민한 손님들이 있을 테니까요 ㅎㅎ )

사장님 너무 친절하세요~~ 늦게가서 조금 피곤해 하셨지만 ㅋㅋ 숯불이 중간에 꺼져서 ㅠㅠ 아쉬웠어요~숙소는 정말 깔끔한대 딱 두군데만 좀 그랬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해요~ 사랑초에서 잤는데 다음날 소망초 봤는데 다음에 조금 일찍가서 소망초에서 놀아야겠어요 뷰가 장난 아닐거 같고 개별 바베큐가 방별 앞에 있어서 너무 좋아요!곧 소망초로 또 갈께요 ㅋ사진이 너무 잘되있는게 안나와 있는거 같아 올려요실제가 훨 좋습니당!! 아침에 나올때 사진이예요

개인 바베큐 공간이 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