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

공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산 깊은곳에 위치해있어서 밤에 별이 쏟아집니다.

방이 넓고 깨끗해서 좋아요. 바베큐도 잘 먹었습니다.다만 가는길의 도로가 조금 아쉬웠어요.

산으로 둘러 쌓여 벌레들은 많았지만, 그 덕에 또 아가랑 여러 곤충들 잘 구경했고, 숙소 실내에 방은 없지만, 아가는 더 넓은 공간을 안전하게,신나게 뛰어 놀 수 있었어요. 방 깨끗하고, 화장실도 깨끗했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방 이동 배려해주셔서 편하게 쉬다왔습니다. 퇴실 연장시에 30분에 5천원 추가금 있어서 3시간 연장하고, 마음 편하고 여유롭게 놀어요. 주변에 얕은 계곡들도 많아서 여름에 갔으면 최고의 힐링지였겠다 생각이 드네요.

잘 쉬다갑니다

방은 엄청 큽니다.4인기준 / 최대 8인인데 10명이상도 넓게 잘수있을거 같아요. 마당이 넓어서 애기들 데려오면 뛰어놀긴 좋아보여요 .식기나 구비물품이 깨끗하진 않아요 건물도 구비물품도 많이 오래된거같고 관리도 잘 되있지 않은거 같아보였어요 화장실에 벌레시체도 있었고 ...침구나 수건은 깨끗했어요 냄새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냄비같은게 많이 부족했구요 엄청큰 곰솥하나 있어서 말씀드려서 하나 더 받아서 사용했어요불을 직접 피울수있게 해주셔서 바베큐는 싸게했습니다.많이 깊은 산속에 있어요핸드폰이 안터집니다 ;; 인터넷도 되다 말다하구요.. 요즘 폰 안터지는곳이 없어서 당황했어요..계곡 근처이긴 한데 아직 여름 전이라 그런지 물은 거의 다 말랐구요 물좀 모여있는 곳은 모기 양식장... 물가에 모기 진짜 드글드글하게 많구 산이다보니 벌레 엄청 많아요 참고하셔요. 계곡도 놀기편한 계곡은 아니에요 .. 내려가는 길이 험해요.그리고 퇴실시간 지나면 시간당 1만원 추가금 받으시더라구요 아침먹느라 10분인가 늦어졌는데 추가금 내라하셔서 조금 당황했어요 따로 고지는 안되어있는데 퇴실시간 꼭 지키시길..즐겁게 놀다오긴 했지만 불편한게 더 많았어서 아쉬운 숙소였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