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바다놀

저희는 10월 초 가을에 방문했고, 제가 방문했던 날은 다소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다 뷰가 정말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실내외 시설들이 모두 깔끔합니다. 청소상태 제 기준 매우 양호합니다. 난방 및 온수도 매우 잘 나옵니다. TV 좋고 넷플릭스 됩니다. 다만 해안도로에서 숙소로 진입하는 길이 다소 굽이지고 경사가 꽤 있어 운전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숙소도 깔끔하고 따뜻하고 수압도 쎄구 좋았는데 일어서지 않으면 바다뷰가 안보이는게 조금 아쉬워요ㅠ 펜스가 너무 높아서 베란다에 앉으면 다 가려서..ㅠㅠ

사장님께서 친절하셨어요~!

솔직한 후기 남기겠습니다. 지금껏 수많은 펜션을 가봤지만 이렇게까지 직원분의 태도에 기분 나빴던 적은 처음입니다. 이용객 응대하시는 여자 직원분과는 정말 대화하기 싫을 정도였습니다. 한숨 푹푹 쉬시면서 문의드려도 왜 이렇게 귀찮아하시고 짜증나있는 있는지...말투가 정말 이용객 응대로는 안맞으시는거 같습니다.정말 뜻하지않게 좋은 가격에 좋은 뷰가 있는 펜션 방문해서 잔뜩 기대했는데 처음부터 기분이 망치더라구요.그리고 입구가 공사중(펜션 증축?)이라 번잡하고 펜션 전용 주차장이 없어 불편합니다.위치랑 뷰는 좋은 펜션이었습니다.

진짜 좋아요

잘놀다왔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좋은 추억 많이 간직하고 갑니다

팬션 이름이 왜? 노을연가인지... 오시면 백퍼 공감X100 일단 편의시설 최고~ 팬션을 예약하고 다른 모든 부분 만족하고 수압, 온수, 에어컨이 안 좋으면 어떡하지? 그런 걱정 노노입니다. 모두 쵝오... 그냥 여기는 다 쵝오. 사장님도 쵝오 수영장은 진짜진짜 gooooood~ 정말 잘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미끄럼틀도 있어서 너무 재미있고~ 주인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네요 ㅎㅎ 맘 편하 아이들이랑 휴가 즐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