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해뜨는집펜션

뷰 맛집이예요ㅋㅋ 숙소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사장님 완전 친절하세요♡ 아기한테 직접 만드신 키링도 선물 주셨구요! 숙소 바로 옆에 놀기 좋은 해변도 있구요! 저녁에 베란다(?) 나가있으면 에어컨이 필요 없어요~ 튜브 바람 넣는 곳도 있고, 숙소 들어가기 전에 모래 씻을 수 있어서 좋아요! 자는곳이랑 주방 분리 되어있어서 더 좋았어요~ 1박이라 너무 아쉬웠어요ㅜ 울진 자주갔는데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예요ㅋ 재방문 재재방문 당연합니다~

날이 흐린게 아쉽지만 뷰는 엄청 좋았어요. 첫인상ㅡ아담하네? 들어가서 둘러본후ㅡ 와!! 깔끔하다 (그 흔한 세숫대야에 물때하나없고 선풍기에도 쌓인먼지가 없었어요) 청결ㅡ무엇보다 침구냄새에 예민한편인데 곰팡이나 먼지냄새도 없었어요. 방음ㅡ보통. 복도쪽에 중문과 바다쪽에도 창이 둘이라(주방과 베란다) 어지간히 소리지르는거 아닌이상 말소리와 파도소리는 잘 안들렸어요. 덕분에 숙면! 편의시설ㅡ앞에는 카페. 나와서 왼편으로 바라보면 큰 cu편의점이 있어요.저녁에 손님들 많더라구요 단점ㅡ 베란다에 나가면 가끔 옆방사람이랑 마주쳐 뻘쭘하다능ㅎㅎ 그거하나였네요 기타ㅡ주인아주머니깨서 인형 손뜨개 하시는게 취미신지 여기저기 작은인형들이 인테리어 되어있는데 귀여웠어요^^아이도 귀엽다고 좋아했어요.친절하셔서 편히 있다왔네요^^ 가격이 싸서 예약했는데 가기전에는 모텔같이 좁아보이는데 왜이렇게 평점도 높고 리뷰도 많지했는데... 높을만하네요 ^^ 담에 미세먼지 걷히고 날 좋은날 또 이용할게요 ^^

동해여행이라 일출은 꼭 보고가자는 마음에 급 예약하고 갔던곳이었어요 밤에 방문했는데 여사장님이 넘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더라구요아쉬운 딱 한가지는 베란다가 옆 공간과 트여있는곳이었는데 막혀있긴 했어요근데 여자혼자 한 여행이라 치안이 걱정되서 문꼭잠그고 겁먹고 새벽일출때 몰래 나와봤어요역시나 일출뷰 짱!! 여기는 베란다뷰가 다했습니다^^사장님이 여기는 밤 달빛도 넘 이쁘다고 꼭 보라하셨는데 10시 넘어 봤더니 오른편에 떠있더라구요 이쁨!^^새벽 일출볼때 다행히 주변베란다에 사람들이 안나와서 어색ㆍ불편함이 없었네요ㅋㅋ숙소내는 오래됐지만 깨끗하게 관리되고있는 느낌이 들었고 화장실은 좁았지만 혼자씻기 무리없었네요~아침에 차에서 가지고올게 있어서 용기내서 방밖에 나와봤는데 제 방의 위치가 출입구와 바로 가까운곳이어서 치안적으로도 그리 위험했던곳이 아니더라구요~사장님 내외분이 가까이 계셨구요~^^내가 괜히 너무 걱정했나보다 싶더라구요~밤에 부랴부랴 들어가서 주변 인식도 못했나봅니다ㅋ나올때도 여사장님이 친절하게 말걸어주시고 직접만드신 키홀더 같은것도 선택하라며 주시고 인상적이었어요^^담에 동해여행때 기회되면 또오고 싶고 담엔 너무 걱정안하고 있어봐야겠다싶네요ㅋ첫날밤 너무 쫄았던터라ㅋ

오랜만에 다시왔는데 역시나좋네요~ 바다바로앞이라 파도소리 들으면서 밥먹고 방도 따뜻했어요^^ 제가 갈비찜데우다 복도에 그릇째로 깨뜨렸는데ㅜㅜ 싫은내색안하시고 오히려 밥뭐로먹나 걱정해주시고 같이 치워주셨어요 너무 죄송했어요ㅜㅜ 복도에 양념냄새가 가득했는데 오후에 나갔다오니 락스로 청소하셨나봐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ㅜㅜ 집이 인천이라 자주못가는게 아쉬워요 다음 울진여행때 다시 들르겠습니다^^

잘 놀다갑니다 방은 다소 좁으나 하루 묶고 너무 마음에 들어 연박했습니다 사장님 내외분 너무 친절하시고 깨끗하게 관리하셔서 쉬다 오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베란다에서 보는 뷰와 바베큐는 비싸고 시설만 좋은 다른 숙소들과 비교해도 최고였어요

뚫고 잘 도착~ 울진은 비가그쳤더라고요~ 하지만 성난파카눈태풍을도는 여전했어요ㅠ 리뷰에 뷰맛집이라고 하더니 진짜 뷰는 최고예요.엄지척~~방에서 일출도 볼 수 있어요~드라이.수건.행주.휴지등 다 복도에 비치되있어서 필요하면 언제든 가져다 쓰면되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요~

도착하자 사장님께서 방 안내하시면서 달이 예쁘다고 창문열고 보라하셨어요 보름달이 붉은게 훤하게 바다를 비추더라구요 멋졌어요소녀감성 사장님 ㅋ 방에서 누워서 달도 보고 아침에 해돋이도 보고정말 코앞이 바다라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 다음에도 계속계속 가고싶은 곳 입니다~~친절하신 사장님 번창하세요~~~~

시간 날 때마다 가는곳이에요ㅋ이번엔 3명이여서 젤큰방 잡았어요 사장님 여전히 친절하시고 방도 넓고 베란다 넓어서 파도 보면서 실컷 고기먹고 멍때리다 왔어요!파란 바다 그리워지면 또갈께요!

코 앞 바다뷰 깨끗하고 청결한 관리 친절하신 사장님 저만 알고 싶은 곳이지만 저도 다른 분들 후기 보고 선택했던 만큼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누워서 보는 일출이라니) 다음에 또 놀러갈게요!

오래된 건물인데 사장님의 손길이 그대로 묻어나네요 깨끗하고 좋아요 주변에 먹거리는 별로없어서 사가지고 들어가거나 식사후이 들어가어 할것같아요 창문밖이 바로 바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