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가성비 숙소! 사장님 사모님도 매우 친절하시고, 주변에 시골이라 고즈넉한분위기도 좋았습니다. 한여름에 시골이라 그런지, 벌레와 곤충과의 사투를 좀 했네요^^여름밤에 바베큐 팁을 드리자면, 해가지면, 바베큐 정리하시고 실내로 가세요. 안그러면 곤충들과의 전쟁해야합니다.그리고 실내가는 중에 말벌이 따라들어와서 엄청 식겁했네요. 말벌 따라들어오면, 조명 다끄고 밖에 센서등켜지게하고 기다리세요. 그럼 빛따라서, 밖으로 다시 나오더라구요. 뭐, 시골이라 어쩔수없는거지만, 아~~주 버라이어티 하고 재밋었습니다. 저는 흡연자라, 잠깐잠깐 밖에 나왔는데, 각오하고 문열고 그랬네요..(금연의지생김) 그리고 숙소에 구비되어있는건, 없는게 없습니다. 개인칫솔하나 들고가면 준비끝이구요. 그리고, 전기차 충전기도 있습니다. 다음엔 전기차 타고 가려고합니다. 그리고 웃었던게, 침구가 명품 발x시아가 입니다. 침구정리중에 빵 터졌네요 ㅋㅋㅎ 또, 관광지 접근성은 계곡은 조금 먼데 갔는데, 제가갔던 계곡에서 차로 3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막국수집이랑 루지타는데는 가까워서 참 좋았어요. 가성비와 추억이 한가득 생기는 펜션입니다. 저는 기회되면 또 갈생각입니다 .벌써부터 두근두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