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래되고 저렴한 가격대비 난방은 잘돼서 일단 ...이 일만 아니었다면,막~~잠들기 직전 "지지찍 파팍" 스파크 소리에 눈을뜨니, 전기장판 온도조절 플러그에서 불꽃이 튀고 , 작은 불이 훨훨 붙었습니다.어찌할 바를 모르고 쩔쩔매다 주변을 봐도 방법을 몰라 일단 전기 코드를 뽑았습니다.다행히 불꽃이 주변의 벽지, 이불에는 붙지않았습니다.전선 탄 냄새가 방에 가득~~전화로 안내를 연결해도 받지 않아직접 안내로 갔으나 아무도 없어 휴대전화를 하니 잠든 직원이 나왔습니다.직원은 상황을 듣고 전기 장판 온도조절선을 교체해주고 갔습니다. 미안하단 사과도 없이ㅜㅜ만약, 조금 일찍 잠들어 깊이 잠든 후 전선에 불이 났다면, 불은 초기진압이 안될수도 있는 상황있었습니다.정말 상상만으로도 무서운 일이었습니다.화재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