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1

친구들과 첫 여행으로 정~~말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화장실에서 냄새난다고 하는데 전혀 안났고 무엇보다 인피니티 풀과 키즈풀의 물 온도가 따듯하니 겨울에도 반팔반바지 입고 있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자차가 없어 택시를 이용했는데 숙소 바로 앞까지도 오고 약 5분정도 걸어가 큰 길가에서도 택시가 잘 잡혔습니다. 바로 앞이 바다라서 전망도 좋았고 커피 한잔을 마시며 여유를 만끽하였습니다. 조식도 에그토스트(?)와 소세지가 있고 간단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매점에 다양하게 있어서 가져오지 않은 것을 구매할 수 있었고 프론트에 계신 분들과 관리해주시는 분들이 매우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단독풀장이 있는 곳으로 갈 의사가 있을 정도로 좋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2박3일동안 즐거운 시간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숙소 가격도 적당하고 인피니트풀 정망 좋아요!

여행당일 바람이 세지고 날이 더 추워져서 걱정했는데 수영장물이 따뜻한 온수라 아이들 걱정없이 아주 잘 놀았어요 숙박하는 내내 사장님 정말 바쁘게 돌아다니시며 불편한점 없는지 살피고 관심 가져주시는데 이제껏 다닌 많은 곳들중에 제일 친절하셔서 머무는동안 기분도 참 좋았습니다 풀장, 객실 등 전반적으로 다 깨끗했고 체온유지위한 사우나실, 아이들용 구명조끼, 연기걱정없이 객실내에서 사용한 그릴 등 세세한곳까지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캠프동도 캠핑카들이 너무 예뻐서 아이들이 다음번에는 캠핑카로 오자고도 하고 가족들도 숙소 잘 정했다고 다음 여수 여행때도 오자고 하네요 재밌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숙소에 정수기 있는 거랑 뷰는 좋았는데 화장실 문이 안 잠기는 게 조금 불편했고 식기류들이 깨끗하진 않았어요ㅜ 수영장 물도 조금 더 온도가 낮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잘 놀다 갑니당

그냥저냥ㄱ

방도 깨끗하고 놀기도 좋았어요한가지 아쉬운건 조식이 생각보단별로입니다다른건다 괜찮았어요

단점ㅡ첫 인상이라고 볼 수 있는 인포에서 여직원 매우 불친절해서 뭐지? 싶었음. 가격대가 적지않은 곳인데, 홈페이지 사진보다 실제론 방크기와 수영장크기가 작았음. 또한 사진에는 방 안에 흔들의자?가 있다고기대했으나 해당자리엔 옷걸이뿐이었고, 돌체 커피머신도있다고 쓰여있으나 없었음. 가스그릴 2만원 너무비싸고..수영장에는 물때가 가득했음.특히 미끄럼틀 아래쪽이심각 ㅜㅜ.아이들풀장은 바닥이 뾰족한부분도 있고..관리가 필요해 보였음.층간소음도 심해서 윗,옆방 소리 다들림.밤에 커텐쳐놓지 않으면 밖에서 다보임.장점ㅡ중심지 거리와 멀지 않음. 치킨,회 배달옴. 수영장쪽에 문이 있어 이동쉬움,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숙소였음.^^;

C101 숙소 앞은 수영장, 바로옆은 조식당이라 편했어요! 그런데 다른쪽은 계단인데 저희는 방옆이 내리막길 통로라그런가 아가들이 우다다다 뛰어다니더라구요 잠깐이면 괜찮은데 신난다고 밤낮안가리고 뛰어다니는통에 일찍기상했네요.. ㅎㅎ 그릴 약간 지저분해 호일로 덮어 사용했구 그 외에 딱히 불편한건 없었어요 냉 난방 잘 작동했구 온수도 잘나왔어요! 내부 일회용 칫솔치약 비누 구비되어있구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있습니당 ! 드라이기 고데기 다 잘 작동해요! 잘 쉬다 갑니다~

픽업서비스(차 크고 편리)나 객실상태는 좋습니다 하지만 숙소에 먼지가 많은지 10시 넘어서부터는 가래가 나오고 아침에는 목이 아프더라구요 물론 높은 천장에 에어컨이 위치해 있어 청소나 필터관리가 쉽진 않겠지만 숙박 가격도 있는 편이고 찾는 사람도 많으니 청결에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주만에 다시 입성했습니다^^추운날씨 온수 수영장 너무좋아요곧 또다시 입성예약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