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조용하게 따뜻하게 깨끗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친절하고 봉포항쪽과 가까워 좋았습니다만 숙소 청소상태 등이 아주 좋진 않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는 15만원 누구는 20만원그렇다고 보일러가 각방마다 들어오는것도아니고거실만들어오질않나 이블에는 머리카락 과자부스러기 투성에 별로맘에안드네요두번째이용인데 이젠 다신안가려구요

가격대비 아주 좋은 숙소

부모님과 이모네 부부 속초가셔서 잡아드렸어요 진짜 싸고 편하게 지내다 오셨다고 선물도 사다주셨어요 저도 담에 방문해볼께요~~~

가족단위로 오기좋아요

아이랑 같이 갔는데 탁 트인 거실과 호수때문에 세살박이 딸이 엄청 좋아했어요. 집에 온 뒤로도 또 가자고, 집 싫어 맨날 그럽니다. 인근 바다정원 등 카페명소들이 많아서 잔잔하게 바다를 들르기 좋고 속초와도 접근성이 좋아요. 저희는 조용히 쉬고 싶어사 들어간거라 속초까지 굳이 들르지 않고도 깨끗한 바다구경 할수 있어 좋았어요. 호수 앞에서 바베큐 할수 있게 해놨는데 바람도 좀 있고 해서 그냥 인근 식당에서 돼지갈비 먹었는데요. 주변 인프라 소소히 갖춰져있어 불편하지 않고 좋았어요.

객실에서 락스냄새와 썩은계란 냄새가 났어요 편의점도 오후에만 열고 물건도 별로 없어요

방도 널찍하니 가성비 좋아요청소상태는... 좀... 별로였어요🥲🥲그래도 재밌게 잘 놀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