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베네치아호텔

.....

좋았어요^^

순천만 정원이 3개월간 휴무라 아쉬웠지만 위치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기대 안했던 조식도 좋았는데 서비스는 더 좋았어요!! 방도 넓었고 담에도 이용할 예정입니다!!

많어 고민했지만 첫 별1개인것 같네요. 누구라도 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306호 온돌방 묵었는데 사람이 잘 수 있는 방이 아니었습니다. 옆건물 노래방의 스피커 중저음의 울림이 벽을 타고 새벽2시5분까지 울려대서 새벽까지 화장실앞에 이불깔고 누어 있었네요. 방 벽에서 특히 심하게 울리고 현관쪽으로 오면 조금 덜나고 복도로 나가면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끝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끄러웠는데 끝방분들은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음악이 3-4분 울리고 잠시 쉬고 하는걸로봐선 옆에 라이브 까페인지 노래방인지 연결되어 있는 건물에서 중저음이 벽타고 울린것같네요. 절대로 다시 숙박하고 싶지 않아요. 비록 모든분들이 친절했고 조식 관리하시는 분들이 특히 친절하셨지만 잠을 잘수없을만큼 노래방 중저음이 벽체타고 넘어오는데 밤새 화가 너무 났네요. 친절하고 국가정원이 가까우면 뭐합니까 잠을 못 자는데

독특한 복층식 방.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가족여행에 좋음. 시설이 낡고 주차장이 불편. 그렇지만 정말 친절하고 깔끔 합니다.

TV 화면이 지지직 거리고 소리가 안나올때가 있습니다. 직원분이 화면 지지직거리는건 방송사 송출문제라 해줄수 없는게 있다고 하셔서, 그냥 제가 셋탑 껐다 켜고 라인 다 뺐다가 꽂아보니 잘 나오더라구요. 소리 안나오는건 직원분께서 리모컨 옆면 버튼 조작하니 해결됐어요. TV 관련 문제와 그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태도만 빼면 다른건 괜찮았어요.

순천가면 늘 머물것같아요. 객실 시설이 좀 오래되긴해서 교체를 아끼지 않으시면 좋을것같긴해요~

국가정원과 습지 구경을 위해 근처에 있는 이곳을 예약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객실은 두명 기준으로는 크다 싶을 정도로 커요. 조식이 무료로 제공됐는데 밥과 국, 여러 반찬들이 있어 아침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가성비 제대로 좋은 숙소입니다. 향후에 순천에 가면 또 이 숙소에 예약 해야겠습니다.

깨끗하고 조식 맜있어요 ^^

엄청 친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