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가는길 10시간 운전하고 너무 피곤해서 근처 통영에서 하루자고 가려고 급하게 예약한 숙소라 기대않고 묵었었는데 입실할때 계셨던 남자분이 너무 친절하게 반갑게 맞아주셨고 방은 크지않지만 깔끔하고 이불도침대도 폭닥폭닥해서 따뜻하게 편히 잘 잤어요^^조식때는 식빵,모닝빵 씨리얼 요거트 음료준비되어 있는데 다른곳에서는 토스터기나 오븐기같은게 너무 더러워서 잘 안먹는데 여기는 너무 깨끗하게 되어 있어서 남편이랑 빵 많이 구워서 먹었어요 퇴실할때도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새해복 많이 받으시라고 마지막까지 너무 친절하게 응대하주셔서 다음에 꼭다시 오고싶은 곳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