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처음 묵는 호텔이라 기대하고갔어요.여기 뷰맛집 인정해요.근데..... 여기 방음이 정말1도 안돼요.얼마나 심각하냐면 그냥 옆방에서 얘기하는것처럼 무슨말하는지 정확하게 들리고윗층 의자끄는 소리가 심각하게 선명하게 들립니다.그래서 저희가 11시에 잠들었는데,갑자기 젊은 거플이 늦게들어와서는 음악틀어놓고 시끄럽게 떠들고의자끄는소리에 1시부터잠이 완전깨버렀어요.이거 도저히 잘수가 없겠다 싶어 프런트에 항의하니 다행히 다른객실로 옮겨주었어요.바로 잘수있는 객실로 옮길수있게해주신 서비스는 좋았으나 그 옮긴방에서도 소음이 있었습니다.아!!!!!!!!!!!여긴 진짜 자러갈곳이 아니에요.저희 2시간마다 깨서 다음날 피곤해 죽는줄 알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