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방산탄산온천 펜션

제주도 탄산온천 근처 숙소로 젤가깝구 좋아요! 부모님도 만족해 하시고! 동생들도 대만족이요!!

낡긴했는데 깨끗하다는 후기가 이해가요. 이불류는 여름철이불로 준비되었고 깨끗했습니다. 욕실은 온천가느라 사용을 안했는데, 사용하실 비품류는 챙겨가는것이 좋습니다. 온천이용에 정말좋습니다.

제주 여행시 빼놓지 않는 탄산온천행. 뚜벅이 인지라 탄산온천 방문시마다 묵는 온천펜션.이번에도 잘 쉬다 왔어요.방에는 따로 물이 준비 되어있지 않지만 공용공간에 정수기가 있어서 뜨거운 물까지 잘 이용했습니다.그러나 매번 방문할 때마다 살짝 아쉬운게 있다면 수건에서 나는냄새예요.방은 잘 관리가 되어있으나 수건 냄새는 삶아야만 없어지는거라..매번 삶기가 어려우신점 충분히 이해가 가니 어쩔 수 없죠.이번에는 왜 인지 온천 반값 할인이 안되어서 30% 할인 받고 이용해서 쪼금 더 아쉬움이 남네요.그래도 가성비좋고 친절하셔서 다음번에도 방문 할겁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넓고 깨끗해요.바로옆에 탄산온천도 있어 좋겠더라구요. 전안갔지만 간다고 하면 사장님이 반값에 갈수있다고 말해달라고 하셨어요

오전에 문의 해보니 바베큐는 6시부터라 하시고, 미리 말만 해달라 하셨는데. 1시간 반 전에 전화해서 6시부터 바베큐 하고 싶다고 말씀 드리고 6시에 가니까 그제서야 불 피우고 계시고. 원래 6시부터 불 피운다구요.. 그럼 말씀을 해주시던지요. 그리고 고기 굽는데 자꾸 큰 개가 짖네요. 바베큐장도 다른데 비해 초라하고 개짖는 소리에 스트레스인데 바베큐로 받는 돈은 5천원 이상 비싸구요. 욕실에 들어가니.. 머리카락하고 빗은 왜 있나요. 사람이 새로 오는 방인데 최소한의 청소도 안 하시나요. 사장님 사정보다 손님 서비스가 더 우선 아닌가요? 입지는 좋은데 솔직히 다신 안 가고싶어요.

탄산온천 할인티켓 한달전 종료되었다며 갑작스레 안주셔서 당황했어요. 룸업글해주신 덕분에 복층에서 온천도 하고 편히 쉬다갑니다~위치 안헷갈리셔야해요 옆집이랑 헷갈림

제주도 눈이 너무많이 와서 공항에 내려서 발 묶여서 다른호텔들은 당일 예약도 바로바로 취소해주는데 이곳만 유일하게 버스 다닌다고 공항에서부터 서귀포까지 그 눈오는날 와야하고 전화하니 절가야 한다고 전화를 끊어버리시네요;; 온천가려고 잡은 펜션인데 다른 숙박업소들은 손님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얘기해주던데 참 그 몇만원 벌자고 대단하시네요. 사고나서 수리비용 더 나올까봐 그냥 숙박비 버리고 호텔쪽에서 다른곳 잡았습니닼ㅋ왠만하면 그냥 다른곳 다니세요~~~

일단 저는 제주도 가면 관광지도 관광지이지만 탄산온천은 한번은 가야 하는 저이기에 온천이 주 였던 저에게는 완던 가성비 굳👍 위치도 요즘 핫한 사계 대평 송악산과 근접해 있어 완전 좋았어요 산방산 내려가는길에 가깝고 중문과도20분 제 동선에 최고 그리고 딱 온천하고 걸어서 숙소 들어와서 쉬기 완전 천국이였답니당 펜션느낌 숙소이라 친구들 끼리 여럿이 와서 쉬어도 좋을것 같아요 방에 배드2개 복층에 배드하나 있는데 복층이 넓어서 이불깔고 누워도 공간이 넓었어요 하여튼 즐거운 여행이 이였습니당.

제가 자전거 여행중 다친상태로 체크인을 하였는데사장님께서 어머니처럼 약 발라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셔서 몸도 마음도 따뜻한 숙소 였습니다.재방문의사 무조건있구요탄산온천 할인되고 숙소 수압도 짱짱하답니다~

첫째&둘째날 : 넓은 거실, 스파가 딸린 넓은 화장실, 침실 따로, 베란다 3개가 있는 엄청난 가성비의 숙소. 셋째날 : 복층 침실 둘딸린 역시나 가성비 끝판왕 숙소. 무료 업그레이드에 친절한 서비스 고맙습니다. 아, 그리고 탄산온천은 적어도 2박 이상 하시길 권장합니다. 첫날에는 잘 몰랐는데 두번째날부터 피부가 좋아진게 육안으로도 보입니다. 결국 세번째날 따로 끊어 연박했네요. 제주도에 온천 투어와서 온천 근처 숙소만 다니고 있는데 지금까지 간 제주도 온천중에는 단연 산방산 온천이 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