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문의 해보니 바베큐는 6시부터라 하시고, 미리 말만 해달라 하셨는데.
1시간 반 전에 전화해서 6시부터 바베큐 하고 싶다고 말씀 드리고 6시에 가니까 그제서야 불 피우고 계시고. 원래 6시부터 불 피운다구요.. 그럼 말씀을 해주시던지요. 그리고 고기 굽는데 자꾸 큰 개가 짖네요. 바베큐장도 다른데 비해 초라하고 개짖는 소리에 스트레스인데 바베큐로 받는 돈은 5천원 이상 비싸구요.
욕실에 들어가니.. 머리카락하고 빗은 왜 있나요.
사람이 새로 오는 방인데 최소한의 청소도 안 하시나요.
사장님 사정보다 손님 서비스가 더 우선 아닌가요?
입지는 좋은데 솔직히 다신 안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