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라기 보다는 독립된 방과 공용홀로 구성되어있음. 생수와 캡슐커피가 원츄임. 화장실 욕실은 신축 수준으로 깨끗함. 방도 청결한데, 다만 방에 패브리즈 같은걸로 미리 뿌려두면 좋을 것 같다. 처음에 미세한 발냄새가 느껴졌음. 전반적으로 상당히 만족. 203호 방에선 바다가 안보이니 참고할 것. 나는 오히려 주인분 마주치지 않아서 좋았음. 독립된 구조라 다 숙박객 안마주치고 편히 묵기 좋은 분들께 추천. 다음에 월정 오면 또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