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연박으로 묵으면서 정말 좋았습니다. 여수 여행 오실때 강력 추천해요. 👍👍👍1. 좋은 위치 : 주요 관광지들과의 거리가 가깝습니다.아르떼뮤지엄, 아쿠아플라넷, 이순신광장은 걸어서 10분이고 (폭염이었는데도 가까워서 걸어다닐 수 있었습니다 선선한 봄, 가을에는 동네 구경하면서 걸어다니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만성리검은해변, 레일바이크, 라마다짚트랙, 낭만포차, 하멜등대도 차로 5~10분정도밖에 안걸립니다 ㅎㅎ 폭염+뚜벅이어서 택시를 많이 탔는데 이러한 스팟들과의 가까운 거리덕에 택시비도 많이 아낄 수 있었습니다. 2. 매우 깔끔한 숙소 : 객실이 정말 청결합니다. 바닥에서 먼지랑 머리카락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최고로 좋았던 점은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틀었을 때도 공기 순환이 정말 너무 잘되어서 갑갑함+ 답답함을 전혀 못느꼈다는 점입니다.3. 친절함 : 또 엄청 친절하십니다. 체크인 전에 짐 보관을 할 수 있는지 카운터에 여쭤봤었는데 흔쾌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또 여수 여행을 오게 된다면 다시 꿀잠호텔에 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