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방에서 3명 잤고 4명까지 충분히 잘수 있어요~
보일로 빵빵하게 잘 돌아가서 추운건 걱정 없었어요! 다만 아쉬운건 패드가 좀 얇으니 좀 더 두꺼웠으면 좋겠어요~ 일회용품이랑 수건 잘 구비되어있고 냉장고에는 물 3개 있었어요!
카운터에 계신분도 친절하셨구요.
조식은 걍 시간되면 알아서 먹고 치우고 가면 돼요~ 식빵, 시리얼(첵스, 아몬드콘푸라이트), 음료(커피, 우유, 오렌지주스) 있었어요!
단점은 방음이 잘 안돼요~ 새벽에 잘때쯤 방문 살짝 열고 잤는데 옆방에서 흥얼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ㅠ
방에 환풍기도 소음 있어서 잘때 끄고 자야 조용해요.
또 화장실에 머리카락 등이 제대로 청소안되어있었어요.
이것말고는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