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시즌 저렴한 평창 숙소를 찾던중 가격과 오대산 위치가 가까워 선택한 숙소비가 계속와서 꿉꿉한 날씨였는데 보일러를 켜놔서 습기없이 따뜻하고 에어컨 켜니 시원했어요 여자 사장님도 무척 친절하셨어요. 더블침대가 함께 불편하여 여유분 이불요청했는데 추가금액없이 준비해주셨어요.세탁실과 공용 주방, 바베큐 시설도 있고, 저희는 수영하고 와서 빨래할수있어 편했어요.오대산 가실 계획있으시면 추천합니다.오는길에 달콤한 게으름에서 브런치, 오대산에서 산채정식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