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인스타펜션

입실 일주일 전 예약했는데 입실당일 예약관련문제로 다른방을 배정받았습니다. 다른방 받은건 괜찮았지만 냉장고에 다른 투숙객이 남기고 간 쓰레기가 있어서 충격이네요 사장님은 정말 친절하셨지만 다른 부분이 많이 아쉬웠던 곳이었습니다.

좋은방으로 주셔서 부모님 모시고 너무 재밋게 놀다왔어요 애기는 없었지만 장난감도 많고 애기있으면 또 가고시퍼요~~

창틀에벌레,청소를한건지모르겠어요이불도안빠는지냄새나요,온수풀엔벌레둥둥떠다니고,친절은해요...

204호를 18,000원에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주말 숙박금액이 18,000원이었고 신랑 직장 근처여서 자주 가는김에 저렴히 예약했어요~ 이 방이 원랜 평균 10만원~18만원짜리 방이더라구요. 그래서 더욱더 필요한 후기라고 생각됩니다. 숙박비 만팔천원에 큰 기대도 없었고 시설 노후, 청결상태 등은 이미 사진과 후기로 어느정도 알고 갔으며 온수수영장이 있어 좋다는 후기도 보고 아이들 수영복도 챙겨갔는데 가는길에 펜션사장님께서 연락주셔서 온수풀 보일러 고장으로 사용이 어렵다, 오시기전에 미리 연락드리는게 맞는것같아 전화주셨다, 서비스로 바베큐 해드리겠다 하셔서 아쉬움과 친절함 느끼고 도착했구요. 도착해서 위치를 몰라 전화드렸고 끝쪽 구석 가장 허름한 쪽으로 오라고 하셔서 갔는데 외관 역시 굉장히 허름해서 운영안하는 펜션인줄 알았어요. 방설명 조금 해주시곤 보증금 (?) 3만원 입금해달라셔서 보내드리니 다음날 다시 주셨구요, 방에 들어갔는데 현실적, 사실 그대로 말씀드리면 내부 구조 빼고 전부 엉망입니다. 정말 딱 하나 방 두개, 화장실 두개 만 좋아요. 위생,청결,보안,편의 뭐 하나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습니다. 키즈펜션 이름 걸고 아이들 컵에 곰팡이며, 이불 냄새도 너무 심각하구요, 그릇 수저 침구 따로 챙겨가셔요. 저흰 일회용품 사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204호는 보일러실과 붙어있어요. 개별난방이 아니고 직원분께 온도조절 해달라 해야하는데 저희 도착했을때부터 절절 끓어서 낮춰달라고 말씀드렸고 그래도 뜨거워서 저녁 외출전에 다시 한번 요청드리고 나갔다왔더니 아예 끄셨는지 밤엔 또 춥게 잤습니다 ㅎㅎ ,, 바베큐도 서비스로 해주신다하니 애들 꼬치나 구워주려고 요청했는데 너무 심각하게 비위생적이어서 굽다 말고 그냥 두고 들어왔어요. 리모델링을 해라 마라 할건 못되지만 지금과 같은 시설,관리로 계속 운영하실거라면 적어도 “키즈”는 빼심이 좋을것 같아요. 이상 18,000원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해수욕장 접근성 좋고, 펜션 수영장은 좋은데 시설자체가 너무 노후되었고 너저분한 느낌이 많았어요..

아이들 데리고 놀러가기 좋습니다 방도 두개여서 거실도 있어서 좋았고 테라스에서 바로 바베큐도 가능해서 펀리했네요 아이들 장난감도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해수욕장은 가까운데 걸어서 이용하긴 힘들어보여요

가성비 펜션임을 알고가야합니다.저는 이미 알고갓지만 별점은.분명하게 드렷습니다장난감 통 안에 머리카락이 나옵니다.아무래도 장난감 갯수가 많고 가성비가 수요숙박객이 많아 하나하나 장난감을 닦아서 넣을수없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바닥은 아무래도 옛날 마루바닥이라 그 틈이 있고그 사이 청소까지 세세하게 청소하는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전자렌지.가스렌지.에어컨.냉장고는 펜션과 함께 세월을.보냇으니 에어컨은 25평기준 벽걸이에어컨 한대인점이 좀 아쉽고.에어컨 리모컨이 잘 작동되지않앗다는점이 기계의 오래됨을 알수있엇고냉장고역시 제기능을 하지못해 냉동실 아이스크림이 다녹습니다 이또한 오래된 펜션의ㅜ어쩔수없음이리고 생각되네요그래도 키즈펜션.그 시설에 가성비를 챙길수잇습니다

애들 데리고 놀기에 최고입니다. 시설은 조금 노후화 되있지만 온수풀장이 있어서 좋았어요.

생각보다 깔끔하고 편해서 좋았어요 근데 아무래도 시설이 조금 된곳이라 .. 요새 깔끔한그런거기보단 그냥 예전시설치곤 깔끔한거에요 근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다 좋아요!

형광등이 깜빡거려서 교체해달라고 전화드렸고 갈아주겠다고 해서 식기들 씻으려고했더니 싱크대 물 틀자마자 물이 새서 바닥이 물바다가 돼서 또 전화하니 귀찮다는 말투로 받자마자 "형광등 갈러 가고 있어요" 라고 했고 싱크대에서 물이 새서 방 바꿔야 할 것 같다고 하니 방을 바꿔주겠다고 했는데 원래 예약했던 방보다 더 좁은 방으로 바꿔줬어요 그러면 차액 환불 해주는지 물어봤더니 바꾼방은 4인기준이라 가격 동일하다고.... 바꿔준 방도 베개에선 침냄새나고 샤워기 걸이는 덜렁거리고 장난감엔 먼지가 쌓여서 물티슈로 닦으니 새까맣고 하나 말고는 소리도 안나고 수영장은 안될거라 예상했지만 멍멍이도 관리가 안되어보였고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