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채

장점 : 방3개 화장실 3개가 제일 맘에 들었어요. 수건 침구 뽀송하니 좋았구요. 모래 완전 보들보들 바닷가 바로앞도 좋았고요. 산책로도 이어져있어서 아침에 한바퀴 돌고왔어요 단점 : 주차장 협소해서 차세우기 좀 힘들었어요. 주요관광지에서 좀 떨어져있다보니 택시불러도 안잡히고 저녁먹고 들어올때도 택시잡기 힘들었어요. 무조건 차있어야 편한곳. 참고사항 : 낮에 날벌레 엄청많아서 바람불면 온몸에 붙는느낌. 저녁에 바다보면서 술한잔 힘들겠다 싶었는데 밤되니 날벌레가 안꼬여서 파도소리 들으며 술마시니 좋더라구요.

숙소는 머 나무랄데없이 좋았습니다하지만 주차할곳이 없어서 입구쪽에 나가서 대놨는데 주민이 주정차위반으로 신고해서 빡치네요 32000원 나왔음 누가봐도 주민임 ㅅㅂ 주민이 킥보드타면 안좋아한다고 해서 안탔는데 주민이 차도없는곳에 대놨다고 신고를 하다니ㅋㅋ 내년에 또 갈껀데 그주위에 차들 내가 전부신고해버릴꺼임 ㅋㅋ 거기가 무슨 시내도 아니고 완전 개촌인데 그런데도 신고정신이 투철하네 ㅋㅋ두고보자

바닷가 바로앞이라 너무좋아요.해수욕장에 사람도별로없고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