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촉감, 수건 바삭거림, 방안의 청결상태, 어메니티 구성, 엘리베이터 옆에 공동 이용공간, 숙소 위치, 친절함. 무엇하나 빠지지 않고 백점만점에 이백점 드려요👏👏👏 다만 딱 2가지 아쉬운점. 창문 밖 너머 바로 주점이 두어 군데 있어서 불끄고 자려고 누우면 쿵짝쿵짝 노래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요 ㅠㅠ 문 닫고 자고 바로 코앞이라 다 들려서 피곤해서 골아떨어져서 잠들지 않은 사람은 잠을 쉽게 못 이룰 거 같아요. 전 새벽까지 잠든 것도 잠이 안듯 것도 아닌 상태로 보냈어요 ㅜ 제가 귀가 예민한 탓일거에요. 이건 숙박업소측 불량 사항이 아닌 외부 환경 요인이라 어쩔 수 없는 점이니까 전 그래도 또다시 강릉에 오게 된다면 백프로 재방문 입니다. 방안에 담배냄새도 없고 욕실도 엄청 넓고 걍 다 만족해요. 아!! 그리고 저 301호 이용 했엇는데 방안에 등이 불 끄면 깜빡깜빡하고 등에서 딱. 딱. 딱. 딱. 플라스틱 치는 소리처럼 1,2초 간격으로 계속 들려서 이 소리 때문에도 좀 잠을 쉽게 못들었어요. 등만 좀 손 봐주시면 그 어느곳 보다 완벽한 숙소입니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일단 너무 깔끔, 정갈, 깨끗.. 말이 필요 없음. 엘리베이터도 좋아요. 특히 이불이 모달인데 전 이거 똑같은 거 찾아봤어요. 당장 살거에요. 보들보들 징짜 촉감 너무 좋아요. 전 사실 이불도 챙겨왔거든요. 다른 업소들은 이불이 지저분하거나 좀 가렵거나 해서요. 여긴 내 방 침실처럼 아늑합니다. 일단 덮어보세요. 💯💯👍👍 수건도 호텔수건 처럼 좋아요. 하룻밤 정말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