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호

별로 좋은 추억이 없네요.

산속이라 곤충들이 출몰하긴함 생각보다 옛날느낌 더남숯 화로 해주시는대 장갑을 안주셔서 맨손으로해야하네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방 앞에서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마트,편의점이 멀긴 하지만 펜션 내 매점이 있어서 물과 술, 아이스크림 같은걸 사먹기 좋았어요

잘 쉬고 왔습니다

나름 괜찮았어요

사장님이랑 투숙객ㄱ들 너무 친절하시고룸컨디션도 너무 좋았어요!!!!!!!!!!!!!!!!!!!다음에 지리산방뭄하면 또 갈꺼얘엽

당일 예약이라 남은 숙소가 없어서 급하게 예약했음에도 그래도 가격이 좀 있으니 어느정도 할 줄 알았는데 너무 최악이었음. 주인분들이 게으른건지 기본적인것들이 관리가 안되어있었음.기본적으로 시설이 노후됐음에도 청결하면 또 올 텐데 침구류는 누가 쓴건지 머리냄새가 나서 굉장히 찝찝했고 수건도 걸레냄새나고 식기류는 컵하나에 숟가락만 2개 있고 젓가락 없음..거기다 식탁이 없고 상만 있는데 상 테이블도 코딩이 다 벗겨져서 다른 사람들이 먹던 음식들이 다 묻어있어서 거기에 뭘 놓고 먹기 굉장히 찝찝했음. 또 시계도 고장나서 불편하게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해야했고 욕실 슬리퍼는 하얀색인데 검은 때인지 곰팡이인지 엄청 껴있어서 신고 다니는것도 문제였음. 바베큐 먹을 때도 창문으로 나가는데 방충망 문을 열자마자 바로 바닥으로 방충망이 떨어졌음. 다시 붙여주긴 하셨지만 굉장히 뻑뻑했고 주변에 거미줄을 치우지도 않아서 이동 할 때 짜증났음. 게다가 옆 호실에 단체손님을 받아서 얇디 얇은 창문 사이로 밤새 떠드는 소리가 들려서 비싸게 돈 주고 이용한 곳이지만 정말 역대급으로 아까운 곳이였음.식기도 없으면 달라고 하면 되고 시계도 고장났으면 고쳐달라고 하면되지만 이용객이 말하지 않아도 주인이 알아서 관리를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청소는 하는지 의문이 듦. 숙소가 깨끗하다고 하는 후기들은 뭘 보고 깨끗하다고 하는건지..

생각보다 오르막길이있지만 뷰가좋고친절하셨어요!!

벌레가 조금 많은거말곤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