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외진 곳에 위치한 거 빼고는 괜찮았어요.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 귀찮아지는 단점으로 들어가기전에 모든 먹거리 준비는 필수 인 것 같아요.안에 맥주3캔과 견과류 두 봉지 1만원 자판기도 있긴하더라구요.(성인용품도) 전 그런 자판기 처음 봐서 신기했으나, 술을 먹지 않아 패스했지만요.안마침대 처음이었는데 장시간 운전에 피로를 조금 위로 받은 느낌이었어요.다만, 안마기 때문인지 좀 딱딱하게 느껴지긴 했네요..욕조.샤워실.변기.세면이 구분되어 있는 것도 괜찮았구요.다만..에어컨 리모컨이 고장났는지 켜지긴 했는데 그 다음부터 화면이 나가서..나올 때 못 끄고 나왔어요..(죄송해요..)산이 인접해서 주차장에 생각지 못 한 곤충과 만날 수 있음은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사장님께 전화하심 바로와서 처리도 해주셨어요!아이 합숙으로 급히 찾아본 건데 흡족한 휴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