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예약할때 울산바위부라는 객실설명을 보고 예약한건데 채크인할때 설명이 객실안에서는 보이지 않고 테라스로 나가야만 보인다고 해서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객실설명에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이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방문한 시기에는 인피니풀과 울산바위뷰 카페 더엠브로시아도 운영을 하지 않더군요. 당연히 이용가능할거가라고 생각하고 예약한건데 사전에 공지라도 자세하게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조금 사기당한 기분이었습니다. 그거보고 예약한건데.그래도 높은평점을 준건 오래된 리조트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었고, 인피니트풀 대신 방문한 오션플레이도 규모는 작지만 깔끔하게 잘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션 플레이와 연결된 사우나도 오션뷰에 야외 노천탕까지 있어 사우나만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나중에 인피니트풀과 더엠브로시아 카페가 재오픈한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