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옥마을 바로 앞이라 차량을 숙소 바로 앞에 주차해 두고 한옥마을 구경하고 식당들 오고가고 하는데 가까워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한옥마을 내에 있는 숙소들은 차량도 외부에 주차해 두어야 할 테고 짐이 많다면 더 불편하겠죠..올라온 후기들을 보면 사장님 칭찬하시는 글들이 참 많던데 저 역시도 칭찬을 하게 되네요.. 직접 밖에까지 마중나와 주시고 짐까지 들어주시려 하는걸 오히려 제가 막았습니다 ㅎ숙소 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주변 식당들 이용방법, 관광지등도 추천해 주셨구요, 저녁과 담날 아침 커피까지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1층에는 추억의 오락기 게임도 있어서 초등학생인 작은아들이 대학생 형과 한참을 게임도 하고 놀았습니다. 지하 탁구장엔 다른 분이 계셔서 이용을 못했지만 탁구까지 쳤다면 더 좋았겠죠.. 준특실 온돌방을 이용했는데 작지만 우리가족 4명이서 이용하기에는 크게 부족함을 못 느꼈고 화장실도 수압이 세서 따뜻한 물에 샤워도 잘 했습니다. 연휴라 관광객들이 많아서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전집에서 한시간을 넘게 대기타가 겨우 자리잡아 막걸리랑 전을 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고 숙소에서 편하게 아주 꿀잠을 잤네요~~또 언제 전주를 오게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다시 방문할 마음이 있습니다~~ 이 숙소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마시고 예약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