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곳을 여행 다녔는데 여기 사장님부부처럼 친절하신곳은 많지않았어요~비가 많이 온다고 집에 있던 애아빠가 갑자기 우릴 델러 왔는데 주차불편 줬다고 추가요금도 안받으셨어요 아침식사때도 직접 내려주시는 원두커피도 맛있고요 시설들은 노후하지만 수압도 좋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방도 따뜻한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제실수로 남은 라면을 변기에 버려 막혔다고 이실직고 했는데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하시네요~~^^ 한가지 불편아닌 불편~~^^일박이라 들고간 파우치에 스킨이 떨어진걸 몰랐는데 잘안바르는 로숀만 비치되어 있는점~~^^잘쉬었다 왔습니다 ~♡아들손가락에 폭죽으로 화상입었는데 바세린거즈 챙겨주신 할머님~~넝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