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2개, 거실 하나, 화장실 2개, 취사 가능이라 2박했어요. 근데 화장실은 변기, 세면대, 샤워기가 있는 진짜 화장실 1개와, 세면대와 샤워기만 있는 욕실 1개였어요~. 그래도 2층 카페 옆 공용 화장실도 가까워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침대가 없는 게 좀 아쉬웠고, 콘도룸에는 물을 제공 안 해 주신다고 하시네요. 수압 빵빵하고, 카페 들어가서 우측문 열고 들어가면 따로 있는 방이라 독립적인 면이 좋았아요. 카페 거치지 않고 주차장으로 나갈 수 있는 계단도 따로 있어서 독채처럼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나머지 1박은 침대가 있고 바다뷰가 좋은 방으로 예약했는데 짐을 싸서 한 군데 모아놓으면 옮겨주셔서 편하게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