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는 곳인데 이런 후기는 처음으로 써 보네요. 제 차량이 조금 눈에 띄는 차라 드라이빙 주차 시스템이 참 맘에 듭니다.여친과 프라이빗하게 주차하고 바로 객실로 입실하는 점도 아주 맘에 들고 다만 시설에 세월의 흔적이 조금 있네요. 머 그럭저럭 쏘쏘 합니다.객실은 일단 복층이라 층고가 높고 올 화이트톤 객실입니다. 같은 복층룸도 타입이 몇가지 있는 듯.. 헉 티비가 신형 65인치.. 얼마전에는 구형 티비 였는데.. 영화 볼 맛 납니다. 어라..넷플릭스도 볼 수 있네요.그동안 몇번 오면서 이 호텔은 시설은 참 괜찮은데 사장님이 신경을 안쓰나? 참 관리가 안되고 있구나 생각 했었고 후기 또한 그렇고..여기서 호기심이 생겨 인터폰으로 혹시 여기 사장님 바뀌었나요? 물어 봄 ㅎ한달전에 바뀌었다고.... 사무실 근처라 가끔 이용하는 곳인데 새로운 사장님이 운영 한다니 좀 변화가 생길 듯하네요. 기대 해 보겠습니다.주말엔 숙박 한번 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