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기차 타러 가야돼서 이용했는데 부산역이랑 매우 가까워요! 기차소리 들릴까봐 걱정했는데 1도 안 들려요! 그리고 부산항 대교랑 부산역 철길, 부산항에 정착해있는 크루즈들이 매우 멋진 야경뷰를 만들어줬어요.
프리미엄으로 숙소 업그레이드 해주셨는데 욕조 너무 커서 수영해도 되겠더라고요. 조명도 다 넘 예쁘고 테이블이랑 의자도 갬성갬성~~ 짧게 묵기 너무 아쉬운 숙소였어요. 복도까지 예뻐요
배터리 충전기 안 가져가서 데스크에 말씀드렸더니 친절하게 빌려주셨어요. 이번이 재방문이었는데, 또 재방문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