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출장왔다가 동료랑 트읜룸 잡고 맥주한잔하고 다음날 출근하는데 헐 내시계는 왔더..어디?혹시하고 전화해보니 다행히 보관해주시고 계셔주셧다!! ㅜㅜ 심지어 잊어버린줄도 몰랏던 폰 충전기까지 같이 찾아주심....ㅋㅋㅋ 직원분이 찾아보시는데 분실물 보관하는(?) 벽에 온갖 귀금속이 붙어있었다..(나만 이런건 아니었어... ㅎㅎ)객실도 깔끔한데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숙박료가 저렴하기도해서 너무 좋았는데 나의 칠칠치못함까지 챙겨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