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에 계셨던 분들 다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호텔 위치도 이중섭거리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곳이라 넘 좋았는데 버스정류장이 거리가 애매해서 내려서 걸어올라가는데 더워서 죽을 뻔 했어요ㅠㅠ 시설이라 할 건 딱히 없고 엘레베이터가 갱쟝히 시원했어요:) 객실도 넓고 침대도 넓어서 정말 다 좋은데 수건에 머리카락이 많이 붙어 있어서 위생상태면에서는 살짝 실망했어요..화장실에 창문도 건너편 공사하시는 분들이 다 보여서 살짝 신경쓰였지만 창문 높이가 높아서 별로 신경안썼어요 아 베란다있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멀리 바다도 보였구요! 동네가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았습니당이중섭거리쪽만 구경하실거면 뚜벅이분들도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렌트하실 분들에게 더 가성비 좋은 호텔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