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아들과 와이프와 세식구 2박3일 예약해서 왔습니다 거의 놀러다니고 잠만자려고요 그런데 비가오네요 그래도 빠글빠글 부지런히 잘돌아다녔네요 일단 런호텔 저희도 오기전부터 사장님 사모님 직원분들 전부 서귀포에서 제일 친절하시다고 리뷰 보고 왔는데 진짜 친절하세요 그리고 길도 상세히 알려주시고 추천도 해주시고 좋아요. 저희는 604호 머물렀고요 사진을 일부로 6장찍었는데 사진용량초과가 자꾸뜨네요 ㅡ..ㅡ 일단 객실 청결 상태 시설 상태 솔직히 이정도면 4성급이라 생각되네요. 저희 세식구 여행을 아들 어릴때부터 이곳저곳 돌아다녀서 호텔도 왠만한곳 다가봤는데 이가격에 이런방 거의 없습니다. 특히 리뷰 좋아도 실제랑 사진이랑 다른게 대부분인데 말이죠 너무좋아서 하루 더 쉬다갈정도 입니다하루더있고싶은데 서귀포 구경 거의다해서 제주시쪽도 보고싶다고 아들이 그래서 가야겠네요푹잘쉬었다갑니다 사장님 다음에 또 제주도오면 들릴께요 그리고 어제 저녁에 계신 여성직원님 감사해요 덕분에 아들이랑 코인노래방이라도 갔다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