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사장님과 여자사장님 두분다 너무 친절하고 좋았어요! 여러가지 여쭤봐도 귀찮아하지않으시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방이나 화장실도 깔끔하고 아무래도 아래 1,2층에 카페가 있다보니 더 더러울수가 없는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동해쪽 게스트하우스가 원래 시설이 좀 안좋은지 리뷰가 되게 좋네요..ㅎㅎ 제가 갔던 다른곳들이 너무 가격에 비해 너무 좋았던건지 내일로를 근 3~4년동안 일년에 1~3번씩 간 것 같은데 방안에 화장실이 있어도 그렇게 편한 느낌은 못받았구요 10시까지만 샤워하라고 되있는거 보고 조금 놀랐어용 ㅎㅎ 다들 정말 해돋이를 보러 오는 곳이었군요!! 그리고 야놀자 페이지를 관리 안하시는 건지 정보 업데이트 부탁드릴게요 술은 잘 못해서 파티는 참여 할 생각 없었지만 테라스에서 바다를 볼수있겠구나 싶은 마음에 혼자 편하기 모텔쓰는 것보다 싸고 운치있고 안전하겠지라는 마음으로 신청한거여서 굉장히 아쉬웠어요 ㅎㅎ 차라리 해가 지는 거 보러 왔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