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로 연박이라 외출할 때 룸청소를 부탁드렸는데 다녀와서 보니 제가 외출시 쓰려고 가져온 핸드백의 보관용 더스트백을 놓고 다녀와서 나가는날 가방을 담으려 찾으니 없어서 그냥 버리셨는지 놀라서 프론트에 문의하니 찾아보고 연락을 주시겠다고 하는 답은 안주시고 아..아..하시며 당황하셔서 저도 당황했어요 그렇게 한참 기다려서 연락을 준다는 답을 받았어요 보통 이런 경우 먼저 그 객실울 치우신 서버 분에게 확인 후 바로 알려주시거나 바로 확인이 어렵고 버리셨다면 남긴 번호로 실수로 버렸다고 양해를 구하는 전화나 문자로 고지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런게 없이 그냥 넘어가신듯해서 저도 연락 기다리다 적습니다.옥외 데크 공간은 윗층에 술과 담배 피는 사람들의 소음과 담배냄새 또 맞은편 건물에 투숙객들 또 그 건물의 음식점 사람들이 다 보이고 들리고 사생활 보장이 전혀 안되어서 저렴하지 않은 숙박료를 지불하고도 다른 사람들과 피치 못하게 휴가를 공유하게 되어서 불편했습니다 적어도 아무리 옥외 데크 공간이라지만 개인 사생활 정도는 분리가 되어야 하는게 그런 기본적인 보장이 안됩니다 룸 특성이 또 데크에 흔들 침대는 석양이 지는 방향으로 막이 쳐져 있어야 하는데 왜인지 옆으로 쳐져 있어서 정작 빛을 가릴 위나 앞뒤는 다 뜷려있어서 거기에 누우면 위에서 다 쳐다보고 옆건물에서 쳐다보고 그래서 불편했어요 옥외 데크 흔들침대가 이미지와도 다르고 하도 딱딱하고 불편해서 원래 매트리스가 없는디 문의 드리니 그냥 빼버리셨다고 하셨는데 그럼 예약 어플에도 그 정보를 넣어주셔야 하지않을까요? 고객이 와서보니 룸이 그렇고 그게 당연하다 하시는데 이미지만 보고 온 예약 고객 입장으로서는 납득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호텔 홍보로 바다뷰를 자랑하는데 정작 유리는 소금 먼지 기름 등등 때가 껴서 흐릿하고 불투명해서 족욕 한다고 앉았을때 그 정돈되지 않은 더러운 유리로 바다의 실루엣만 겨우 보는 정도였음 휴가와서 편하게 쉰다고 좋은룸 빌린건데 남들에게 사방으로 트인 공간덕에 맘편히 못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