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아비채펜션

프라이빗한 아비채 펜션 너무 너무 좋았어요 오랜만에 행복한 기운 많이 받고 왔네요 여행객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바베큐 먹을때도 부족한것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주시더라구요 . 그리고 일단 독채 복층 펜션일 경우 맨발로 다니면 거의 까매지던데 여기는 그런것 하나 없이 너무 깨끗했어요 청결을 제일 많이 따지는데 머리카락 하나 없이 완벽했답니당! 또 가고싶다 라는 펜션은 거의 없었는데 여긴 진짜 가격대비 너무 훌륭했어요 ! 다음에 꼭 다시가고 싶은 펜션이랍니다

남자친구랑 단양 1박 여행하며 묶었어요. 단양 시내에서 25~30분 정도 떨어져있어 차로 이동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단양에 예쁜 숙소가 별로 없는데, 숙소 인테리어 잘 되어 있고 복층 구조 4개 호실이 나란히 전면 뷰를 향해 있어서 나름 프라이빗 합니다. 앞에 보이는 절벽을 배경으로 굽이 도는 강, 밭이 있는 마을 뷰가 바라 보기만해도 평화롭고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바비큐장 이용료 만원 나면 이용하기 편리하게 주인 분께서 준비해 주십니다.

진짜 사장님 너무 친절하셨어요 깔끔하고 펜션뷰도 너무예뻐요 예약하고 가기까지 몇번이나 길안내도 친절히 미리 문자도 보내주시고 덕분에 잘찾아갔어요!!사진도 정말 많이 찍었구 힐링하고 온것같아요 스파뷰가 진짜최고입니다!! ㅎㅎ 너무 기억에남는펜션이에요!!

단양과 영월 사이에 위치 ~단양 중심지 구경후 단양시내 하나로마트에서 장보고 숙소로 갔어요 (숙소에서 5~8분거리 하나로마트는 새우같은 해산물은 없네요) 찾아가는것은 어렵지 않았어요산 위쪽에 있지만 사장님이 보내주신 주소찍고 입간판 보고 바로 찾았네요시설은 깨끗한 편이고 사장님 내외분 정말 친절하세요귀여운 개냥이 여럿있구 반겨줍니다숙소에 가실 때 치약 과 린스는 꼭 챙기세요 다른팀 보니까 사장님께 부탁 드리면 챙겨 주시는것 같았어요저는 귀찮아 유아용 치약 썼습니다그리고 드라이기 챙겨 가시면 좋을듯해요너무 약하고 강하게 1분 사용하면 꺼집니다빠르게 교체 해주셨으나 그것도 마찬가지였고5분정도 지나면 (?)다시 켜지는듯 해요열 받아서 그런다고 약하게 사용하라시는데성격이 급한 저로선; 어쨌든 2개나 갖다 주셔서 감사하게 잘 썼어요바베큐는 공용바베큐장이고 그릴 사용했어요 숯은 신청하면 되는지 몰랐네요 다 그릴인줄;사장님께서 인당 5천원이라 하셔서 왜이렇게 싸지 했는데 ~이제와 댓글보고 알았어요 숯불용 고기 사갔는데 당일 예약해서 잘 모르고 갔어요;우리꺼만 그런줄 모르겠으나 불이 약해서 숯불용이라 작게 잘라서 구웠는데도 시간이 걸렸어요 대신 장점일지 모르겠으나 오래 불판에 두어도 타진 않더라구요 날파리 파리 모기가 있던데 선풍기 2대에 모기향 2개 피워주셔서 남편 한방 물렸지만 저랑 애는 안물렸습니다 복층에서 뷰는 아주 좋구요~~ 시설 깔끔했어요다만 스파할때 커튼이 없어 밖이 훤하게 보이는데 밖에서도 보이는지는 모르겠네요스파는 한번 했는데 물 받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그래도 즐거웠어요3인 예약 했는데 침대 및 엑스트라 메트리스 있어서 폭신하니 좋았습니다암튼 재밌게 잘 놀다 왔습니다~!

수건도 두당 2개씩 있고 2명 추가예약했더니 그냥 이불만 주는게 아니라 매트리스를 추가로 깔아주셨더라구요~ 샤워기에서 물이 중구난방으로 나와서 좀 아쉬웠지만 잘 쉬다왔습니다~

우선 도착하면 반겨주는 고양이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사장님들도 친절하시고 숙소랑 침구도 깨끗 푹신하고 좋았습니다 저희가 갔던 관광지에서는 20분정도 거리었어요 멀지않은곳에 하나로마트도 있고 창밖으로 보이는 뷰도 좋고 힐링 제대로 하고갑니다!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너무이쁘고 너무깨끗해서 퇴실할때 오히려 더 신경써서 청소하고 나올정도로 예쁘고 깔끔한 펜션이었습니다~~~침대가 너무편해서 정말 편하게 푹 잤습니다~~~여름에 또 방문할거에요

전망은 말할거없이너무좋아요 시설도너무좋고 아침에 일어나 커피한잔하면 죽음입니다.또한 사장님도너무친절함에감동이었습니다 정말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꼭 다시 찾아뵐께요 꼭

사장님 친절하시고 편하게 묵고 갑니다!!조용하고 다음에 또 재방문 할 의사있어요 추천합니다!

스파가있어서 좋았고 친절하고 깔끔했어요. 겨울철 고기 구워먹을 거 걱정했는데 구워먹는 곳 따뜻하게 만들어주셔서 엄청 편하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