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후기 자체를 처음 남겨보네요. 주차는 1박에 만원 선결제로 사용가능했고 객실 청결도가 너무 떨어져서 실망이였습니다. 필로우 커버는 너덜너덜 구멍 실밥 투성이였어요. 샤워실과 객실 룸이 단차 없이 이어지는데 배수구멍이 막혔는지 물이 안빠져서 간단한 샤워에도 샤워실 바깥으로 객실에 바닥으로 물이 다 흘러나가요 결국 히노끼 탕에서 씼었네요..콘센트 구멍이랑 콘센트 커버가 안맞아서 충전기는 잘 꽂히지도 않고.. 결국 직원분 호출하고 직원분이 겨우 겨우 힘으로 꽂아 주셨는데 침대 오른편만 사용 가능했습니다. 돼지코나 유에스비 충전선 대여를 꼭 안내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비도 왔기에 숙소 하나만 기대했던 연휴를 너무 실망스럽게 보내서 속상합니다. 숙박비가 이정도로 아까운건 처음이였어요. 다시는 방문하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