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솔

가는 길은 산을 너무 깊게 들어가서 멀긴 하나 그만큼 예쁜 자연환경과 힐링이 되기에 충분하였고 물놀이 하기도 바로 아래라 너무 좋았습니다. 고기 또한 사장님의 특제 소금으로 처음에 구워주셨는데 되게 만족스러웠습니다. 독채펜션이라 편하기도 너무 좋았고 한 번더 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청소가 오랫동안 안되어있는 부분들도 많았습니다.사장님이 고기를 처음에 구워주시고 자체적으로 생산하신 소금에 자부심이 많으신편..(실제론 먹어보면 큰차이 못느끼겟네요) 그리고 잘때 우풍이 들고 방자체가 너무너무 추웠어요.. 2층은 침대 덩그러니 놓여있는데 잘려니 찬바람이 사방으로 들어와서 결국엔 1층 그나마 난방 되는곳 찾아서 요 깔고 잤네요... 그리고 숯 피우면 길고양이 엄청나게 몰려드니깐 고양이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

벌레가 조금 있긴했지만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못 가져간 밀가루나 식용류도 빌려주셨고요 감사합니다~

펜션앞 계곡도 너무 좋았고~ 아이가 바위미끄럼틀 타러 또 가자고 하네요^^ 사장님께서 구워주신 고기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숯향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또 방문할께요^^

공기도좋고 사장님도친절햇어요 강쥐도넘나귀엽 고기짱맛 숯도대박소금도대박 이제여기펜션만가려구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 가겟습니다 ^.^

사장님은 매우 친절하십니다. 정말로 동네아저씨 같은 푸근함이 있는 분이지만 내부 공간은 청소가 너무 안된 부분이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그것만 빼면 너무 좋은 곳입니다

깨끗하고좋아요

잘 놀았습니당!!

조용하고 깨끗하고 사장님도 되게친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