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채 수덕재

차로 5분 거리에 월영교가 있어 월영당에서 커피마시고 문보트타면서 야경봤어요. 저녁 7시쯤 체크인했는데 미리 따뜻하게 난방해주셨어요. 성인 5명이 묶었는데, 난방 방식이 군불아궁이는 아니었지만 등지지면서 숙면했답니다. 온수도 끊기지 않고 잘 나왔어요. 웃풍이 있을까 염려했지만 2중문이라 전혀 걱정없었네요. 부모님 모두 만족했습니다. 조식이 없어 간단하게 과일 먹고 시내나가서 찜닭먹었습니당!

별당채 수덕재에 머물렀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좋습니다 정말 너무 깔끔하고 프라이빗하고 개별화장실도 잘되어있고 푹쉬다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