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직원분 모두 친절하십니다. mbti가 i여서 조용한 게스트하우스를 찾는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무조건 여기 예약하시면 됩니다. 숙박비는 거의 최저가인데 서비스, 쾌적도는 최상이지 않나 싶습니다. 하루에 수건 한 장 주시고 드라이기, 샴푸, 치약, 바디워시, 정수기 다 있습니다. 침대에 개인 조명 있어서 밤에도 밝게 있을 수 있고 침대마다 블라인드도 있어서 사생활 보호도 가능합니다. 캐리어가 들어갈만한 큰 개인 짐칸도 있어서 좋습니다. 그냥 다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대구 방문하게되면 무조건 여기로 올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