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하우스 컨디션은 쏘쏘합니다.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게 나쁘지도 않아요. 도미토리경우 빨리와서 1층 침대 사용하시면 나름 편할 것이고 2층밖에 안남았다면 많이 불편할 수도 있어요. 게하 파티 성수기 25000원에 클럽까지 끼워팔아서 20000원 더 지불했구요. 게하파티는 재밌었습니다. 다만 자리 배치가 제비뽑기라 일행이 있어도 찢어져서 놀게 되구요. 성비는 약 6대4, 7대3 정도로 남자가 조금 더 많은 것 같았어요. 클럽은 성수기라고 끼워팔면서 호객행위하려고 그런지 몰라도 입장할 때 일부러 줄을 세워놓는 느낌이었습니다. 게하 파티에 같은 조 걸린 친구랑 이야기 했을때 받은 느낌이 같았어요. 10시 30분부터 입장가능하다고 해서 게하파티는 10시 10분쯤에 마쳤는데 클럽은 11시 10분에 입장했습니다. 웰컴 드링크 한잔 마시고 나왔네요. 한 번 정도 해보고 싶은 분들은 해볼만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