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동-201호

바로 옆에 카페도 있고 정원도 잘 꾸며져있고 너무 이뻣어요 다음에 또 재방문의사 있어요 방도 잘 꾸며져있고 식기 수건도 넉넉하게 있어서 좋았는데 11시 부터 조용히 해야하는 부분이 좀 어려웠네요 셋이서 크게 떠든건 아닌거 같은데 놀러가서 11시부터 제지 받는건 좀.. 그치만 너무 이쁘고 괜찮은 펜션이였어요

방에서 바다뷰가 이뻤고 인테리어도 특이하고 아기자기하게 신경많이 쓰신듯해요~평일이라 넘 가성비좋게 잘이용하구왔구요. 주위 정원이며 바로옆 뷰이쁜 카페도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꽃필때쯤 또 이용하고싶습니다~ㅎㅎ

펜션에 도착했는데 여자사장님이 삶은밤드시라고 주셨는데맛있었음-!직원분이 친절히 짐도 숙소까지 다올려주고 설명도 해주시고 너무좋았음ㅋㅋㅋㅋㅋㅋ제일 좋았던건 펜션에 강아지 고양이 키우시는데 너무 귀여움!!!!!! 고양이가 사람들을 너무 좋아해서 막비비고 쓰다듬어달라고 다가옴 ㅋㅋㅋ 불러도 옴 ㅋㅋ 강아지는 짖지도 않고 꼬리 마구마구 흔들어줌 ㅋㅋㅋ펜션여자사장님이 고양이이름 담이라고 말해줌!!부르면 온다길래 희망을 품고 펜션에서 나갈때 담아-!!! 했는데 안왔음 ㅠㅠ 너무 아쉬웠음 그거빼고는 다 너무너무 좋았음-!

다 좋았는데 화장실이 작고 군데군데 오래되었지만 시설보수가 잘 되어 있었어요

1.침구류 매우 더러움2.전자렌지 고장3.아침 시간 관리인 없었음4. 가구가 많이 낡음5.조리기구 상태 불량6.경치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