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 크로바

늦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주인할머니께서 친절히 맞이해주셨어요. 방이 신식은 아니지만 깨끗했어요. 베란다도 있어요. 베란다에 식탁과 건조대도 있고요. 낙산해수욕장 바로앞이라 좋았어요~^^사장님 너무친절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여름에 또올겁니다.

모텔이라는 느낌보다 외갓집 사랑방에 온 느낌이었어요! 아마도 정갈하고 깔끔하게 관리되어서 그랬나봐요ㅎㅎ작은 싱크대와 부르스타, 식기가 있어요. 통창 베란다에는 나무식탁과 건조대가 있어서 옷을 널고, 식사를 하기 좋았습니다. :)버릇처럼 배게냄새를 맡아봤는데, 좋은 섬유유연제 향이 폴폴 나서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시설은 시골집의 느낌이었지만 어찌나 관리를 잘하셨는지 바닥 찐득거리는 것도 없고, 방 냄새도 좋고. 이 가격에 간단한 취사도 할 수 있어 매우매우 만족했습니다. :)

양양에 갈때에 항상 들리는 모텔입니다. 이번이 두번째인데 아늑한 분위기,그리고 깨끗히 관리된 객실과 에어컨필터까지 너무너무 깨끗하고 이불도 섬유유연제를 쓰셔서 냄새가 너무 좋았습니다. 미처 챙기지 못했던 반지까지 찾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번창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앞으로 양양하면 크로바로 기억하겠습니다👍👍👍💯

바뮤늦게도착했는데 주인 할머니분께서 안내해주셨고겉에서 보기엔 외관은 조금 노후화되었으나 실내컨디션은 어중간한 모텔보다는 훨 좋았습니다.조리기구는 사용안했으나 객실 및 화장실 청결도도 좋았습니다.퇴실할때도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다 이용해줘서 감사하다고 조심히가시라고 배웅도 해주셨구요.양양쪽 낙산해수욕장 방문하게된다면 재방문의사있습니다.

9월2일날 4인가족 1박했었어요 오랜만에 바다가족여행이였는데 우연히 이곳이 저렴해서 선택했어요 주인어르신들이 친할아버지 할머니처럼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너무 만족스러웠어요다음에 또 갈꺼예요^^

일단 사장님이 너무 착하셧구 방도 아담하니 좋드라고요칫솔을 않 가져왓다고 하니 흔쾌히 주시구 무엇보다 발코니있어서 더 좋았어여 암튼 좋음^^

양양에서 지낼때마다 들리는 곳이에요 할머니 사장님이 저희 알아봐주시는데 정말 감사한게 큽니다~ 또 봬요~~

스케줄로 인해서 저녁에 들어가서 아침 일찍 나왔습니다. 다소 불편한 점들이 있었으나 주인 할머니께서 적절하게 잘해주셨습니다.

일주일전 급히 예약하고 성수기에 갔는데, 좋았어요~해변에서 진짜 걸어5분내로 위치해있어서 더 좋구요.할머님 친절하시고 객실 깔끔. 모기없었어요~후라이펜이나 냄비는 사용감많아요. 나머진 기본 잘 갖춰져있습니다.

아주 편안하고 좋았어요~모텔인줄알고 예약했는데 콘도텔이라서 더욱 좋았어요~가장 인상적인것은 별도로 베란다도 있어서 좋았어요~굳이 단점이라면 방바닥이 좀 추웠어요.그치만 잘쉬었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