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훌륭하고 만족스런 숙소임. 숙박 끊었다가 사정이 생겨 대실로 변경하자 10시간반을 사용토록 배려해주는 등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셔서 하루 더 머뭄. 단골에 대한 서비스와 혜택이 많음. 방은 청결하나 오래된 모텔을 리모델링한 느낌이 있음. 칫솔, 치약, 클렌징폼,비누, 면봉 등까지 1인용으로 제공. 등 침구류나 가운 등은 매일 교체한다고 함. 화장품은 남성것만 비치. 각종 음료(헛개음료, 옥수수수염차 등), 물, 믹스커피는 무한제공이며 밖에 두고 언제든지 가져갈 수 있도록 비치해둠, 전자렌지 있음. 주위에 먹자골목, 시장 등이 있어 밤에 저렴하게 한잔할 수 있음. 지하철 새절역에서 13분 떨어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