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 한옥게스트하우스

너무 좋았어요 ㅎㅎ 자물쇠 잠구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이틀 연박하면서 익숙해져서 ㅎㅎㅎ 직원분들 친절하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한옥이래서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너무 따뜻해서 더더욱 좋았어요 전 잘 잤지만 친구가 더워서 깰정도였어요 ㅋㅋ하지만! 온도조절 가능해서 다음날엔 딱 좋게 잘 잤어요 예상 했던 것보단 조금 좁았지만 딱 두명이 자기에 널널하고 좋았어요 리뷰보고 방음이 안된다는걸 알고 갔는데 옆에 아주머니 분들이 새벽까지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ㅎㅎ 웅얼웅얼 소리정도?ㅎㅎ 잠 자면 안 들리기때문에 잘 잤는데 옆집분들 운이 좋아야 할 듯 해요 ㅎㅎ 다음날은 다른분들이라 조용해서 잘 잤습니다 씻는것도 온수가 엄청 뜨거울 정도라 가운데에서 살짝 왼쪽으로 하고 씻었어요 바디워시 트리트먼트 샴푸 바디로션까지 다 있어요 ㅎㅎ (너무 좋았던 부분) 암튼 잘 지내고 와서 좋은 여행의 일부분이였습니다 여기 가시는 분들은 밤엔 조용해주시는거 지켜주시길!

청결도와 친절도 최고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머물렀는데 잘 쉬었습니다. 서문시장이 코앞이고 야시장도 먹을 것 많고 재미있었습니다.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침구도 깨끗하고 위치도 좋았어요^^

위치도 서문시장 근처여서 야시장갔다가 들어가기도 좋았고 추석에 5명이서 이가격은 정말 가성비 좋은 숙소였어요~화장실이 좀 불편하고 온수도 나오다말다 했지만ㅋ공간도 넓고 시내에서 1박하기 좋았습니다.

사실 방 내부 청결도는 좀 아쉬웠어요ㅠ (특히 욕실...샤워기....)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깡패라서 자꾸 생각나네요ㅋㅋㅋㅋ 좋았어요!

운이 좋았는지 밤에 소음없이 편하게 잘 잤어요온돌방이 좋았어요 바닥에서 잤는데도등 베김 없이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외관부터 예뻤고, 내부도 깔끔했어요조식에 커피추가해서 맛있게 먹었어요~작은 고장이 있었는데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이쁩니다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층간소음?은 크게 못느꼈으나이건 윗방 만나기 나름인듯합니다청결이 조금 아쉬웠던게 숙소내에 거미줄이 많이 보여서 아쉬웠습니다야시장이 바로 옆에 있는거굉장히 큰 메리트였으나주차가 어려운건 고려하셔야할듯합니다

주차공간이 너무 협소한거 빼면 괜찮습니다. 숙소에 그리 연연하지 않는 타입이라.. 밤에 더워서 문열어놓고 잤는데 모기가 엄청 들어와서 다 물어뜯겼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위치도 좋아요!

대신동 계성중학교 뒷편이라 여러가지로 불편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방청소 상태는 양호했고요, 주택가라서 조용했습니다.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