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야생화와 고택나들이

옛날집이라 화장실갈때 추웠지만 추억거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머리도 식힐겸 조용하게 쉬려고 방문 했다가 감동해서 후기 남겨요. 이런 후기 잘 쓰지 않는데 내돈내산으로 찐후기 남깁니다. 오래된 고택이라 조금 편견이 있었는데 특별히 한옥체험 해보고싶어서 예약했어요. 막상 가보니 깔끔히 정돈된 느낌에 고즈넉하니 참 좋더라구요. 또 최근 만들어진 한옥이 아니고 실제 옛 분들이 사용했던 “진짜 고택” 이더라구요.!! 관광화를 위해 고택 모양으로 지은 한옥주택은 더 깨끗하고 편리하지만, 진짜 고택은 그 이상 특별함이 있었어요. 지금까지 이런곳은 입장료내고 구경만 해봤지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잠을 자고 쉬고 하다니.. 마치 양반집 아씨가 된것마냥 너무나도 특별하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여쭤보니 최근 도배도 새로 했다고 하셨는데. 정말 신경써서 관리하는 느낌이예요. 검색해보니 방송에도 많이 나왔던데 역시...!! 이날은 도착해보니 마침 고택, 야생화 체험을 하는 분들이 단체로 오셨는데 준비된 음식도 정갈하고 푸짐하고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다음에는 가족들과 와서 꼭 식사도 하고 싶어요! ^^ 아참! 고택에 많은 야생화들이 심어져있었는데 야생화 구경만 하러도 많은 분들이 오신다고 하네요. 정말 하나하나 정성껏 가꾸신 느낌이 들었어요. ^^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잘 쉬고 왔습니다 사장님~^^ 👍🏻👍🏻

사장님 내외분은 무척 친절하셨고 아침식사도 만족했어요^^ 근데 숙소의 청결도가 많이 아쉽더라고요…눈이 닿는 곳마다 먼지와 거미줄들..침구류에선 사용흔적과 냄새들 ㅠㅠ샤워실의 수건들은 깔끔했지만 역시나 청소상태가 아쉬운 곳이였네요…

사장님내외분 친절하시고 가옥 너무 예쁘고 옛스러움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또 갈게요~♡

너무 차길 옆이라 시끄럽고 모든게 힘겨운 하루였네요ㅜㅜ. 화장실 물 청소도 좀 해주세요

예전에 갔다가 좋은기억이 있어서 가족모두와 다시갔는데 너무 낡고 노후됐고 흠..고택이라지만 시설이 전혀 관리되지않고있구나 싶었어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잘 있다가 갑니다준비해주시는 음식도 맛있었어요~

초등학생 2명 포함 4인가족 다녀왔습니다왠만한 호텔 식사보다 나은 저녁 바베큐, 조식!바베큐 직접 구워주시고 테이블에 불판있어서 쭉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조식!! 진짜 최고솔직히 한정식집보다 맛있었어요직접 제철식재료 구해서 해주시는 것 같은데정말 맛있었어요.오래된 한옥이라 불편할 줄 알았는데샤워실 물도 따뜻하고 화장실도 깨끗했어요강아지들도 있었어 아이들이 엄청 왔다갔다하며 잘 놀았습니다주변 꽃이랑 나무들도 우거져 카메라 들이대면 다 이쁘게 나왔어요밤에 달이랑 별도 운치있고 참 좋았습니다아무 준비없이 몸만 가도 편하게 있다 올 수 있는 곳인것 같아요재방문의사 있습니다